경향신문1 흘려도 간은 딱 맞아!+누구보다 용감해 질 수 있는건 다른 사람보다 용감하기 때문일까? 아님 벼랑 끝이기 때문일까? 이번 주 쓸 수 있는 금액이 6,400원 남았다! 그래서 선택한 메뉴는 편의점 음식 저번에 가격대가 좀 있어서 못 산 컵밥을 먹어보자! 저번에 먹고 싶었던 간장 계란 컵밥 하고 단백질이 부족하니 닭 가슴살을 샀다. 근데 생각 없이 결제해서 6,800원 나와버림... 400원이 넘어버렸다. 절약을 하겠다면서 왜 이렇게 덜렁거리고 사는 거지 ㅎㅎ 근데 3만원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다음 주는 더 줄여 봐야겠다. 다음 주는 대전에 있는 본사로 출근해서 점심값이 준다. 그래서 월,목,금만 혼밥 하면 되니까. 이번 주는 한 끼에 7,500원 잡았으니까. 다음 주는 한 끼에 6,500원 잡고 19,500원에 시도를 해보겠다. 아니다. 500원은 덤! ㅎㅎ 딱 2만 원에 3끼 점심을 해결해봐야겠다. 햇반이 위에 따로.. 2021. 9. 10. 이전 1 다음 반응형